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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엠투엠[oneM2M :: one Machine to Machine]


<“하나(One)로!” 2012년 7월 25일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‘원엠투엠’ 출범 서명식. 이근협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장(오른쪽에서 두 번째)을 비롯한 각국 기관 대표가 협력서에 서명하고 있다.>

지역별로 들쭉날쭉한 M2M 표준 때문에 국제적으로 제품을 호환할 수 없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결성했다. 원격 건강관리(e-Health), 스마트 그리드(Smart Grid), 텔레매틱스(Telematics), 홈오토메이션(Home Automation)이 주요 협력 분야다.

2012년 7월 출범했다.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(TTA)·유럽통신표준화기구(ETSI)·미국통신정보표준협회(ATIS)·중국통신표준협회(CCSA)·일본전파산업협회(ARIB) 등이 뜻을 모았다. 각 기관·단체는 개별적으로 M2M 표준을 개발하지 않고, 원M2M에 안건으로 올려 국제 표준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절차를 거치기로 합의했다. LG전자·삼성전자·SK텔레콤·KT·AT&T·에릭슨·시스코·인텔 등 민간 기업 참여도 활발하다.